안녕하세요, 방송 2년차에 접어든 스트리머입니다. 오늘은 스트리머 포트폴리오를 만든 경험을 공유하려고 해요. 포트폴리오라고 하면 디자이너나 개발자만 만드는 거 아닌가 생각할 수 있는데, 스트리머에게도 포트폴리오가 필요하더라고요. 특히 스폰서십이나 브랜드 협업을 받으려면 내 채널의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자료가 있어야 해요. 방송을 하다 보면 브랜드나 기업에서 협업 제안이 올 수도 있고, 반대로 내가 먼저 제안할 수도 있어요. 이때 우리 채널은 이런 채널이에요라고 보여줄 수 있는 자료가 있으면 훨씬 전문적으로 보이더라고요. 실제로 저도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전에는 협업 제안을 해도 제대로 된 답변을 못 받았는데, 포트폴리오를 첨부하고 나서부터 회신률이 확 높아졌어요. 기업 입장에서도 데이터와 실적이 정리된 자료가 있으면 결정하기 편하니까요. 스트리머 포트폴리오에는 채널 소개, 주요 통계, 콘텐츠 예시, 협업 이력 등이 들어가야 해요. 저는 이런 항목들을 넣었습니다.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중요한 건 정확한 데이터예요. 방송 플랫폼의 대시보드에서 통계를 가져오고, SNS 분석 도구에서 데이터를 수집했어요. 시청자 데모그래픽은 설문조사를 통해 직접 수집했는데, 디스코드에서 간단한 설문을 돌리면 생각보다 많은 시청자가 응답해주시더라고요. 데이터는 최신 3개월 기준으로 유지하는 게 좋고, 매달 업데이트하는 게 이상적이에요. 큰손탐지기로 후원 관련 데이터도 정리하면 수익화 지표를 보여줄 수 있어서 스폰서십 협상에 도움이 됩니다. 포트폴리오 디자인도 신경 써야 해요. 저는 캔바로 만들었는데, PDF 형태로 4~5페이지 분량이 적당했어요. 너무 길면 안 읽고, 너무 짧으면 정보가 부족하거든요. 디자인은 채널 브랜딩과 통일된 색상과 폰트를 사용했고, 그래프와 차트를 활용해서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보여줬어요. 캔바에 프레젠테이션 템플릿이 많아서 거기서 시작하면 편합니다.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나서 실제로 활용한 사례를 공유할게요. 첫 번째로 게임 회사에 콘텐츠 크리에이터 지원을 할 때 포트폴리오를 첨부했더니 바로 선정됐어요. 두 번째로 주변기기 브랜드에 협업 제안을 했을 때도 포트폴리오 덕분에 전문적인 인상을 줄 수 있었어요. 세 번째로 다른 스트리머와 콜라보를 제안할 때도 포트폴리오가 있으면 서로의 채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포트폴리오는 한 번 만들고 끝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해야 해요. 저는 매달 말에 데이터를 갱신하고, 새로운 협업 이력이 생기면 추가하고 있어요. 특히 큰 성과가 있었을 때는 바로 반영하는 게 좋아요. 예를 들어 특정 쇼츠가 바이럴이 돼서 구독자가 급증했다면 그 데이터를 바로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는 거죠. 포트폴리오 없이도 협업은 가능하지만, 있으면 확실히 유리해요. 특히 규모가 커질수록 포트폴리오의 중요성이 높아지더라고요. 소규모 협업에서는 DM으로 간단히 소개하면 되지만, 기업 협업이나 스폰서십에서는 정리된 자료가 필수적이에요.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데 하루 정도면 충분하니까, 아직 없으신 분들은 한번 만들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스트리머 포트폴리오는 나의 방송을 하나의 미디어 채널로 보여주는 도구예요. 전문적인 인상을 줄 수 있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내 채널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어요. 특히 수익화와 협업을 고려하고 계신 분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준비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바로 시작해보세요. 자신의 방송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성장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포트폴리오 제작에 대해 몇 가지 더 공유할게요. 포트폴리오에 넣으면 좋은 추가 항목으로 방송 하이라이트 영상 링크가 있어요. 내 방송이 어떤 분위기인지 글로 설명하는 것보다 30초짜리 하이라이트를 보여주는 게 훨씬 효과적이거든요. QR 코드를 넣어서 바로 영상으로 연결되게 하면 더 편리해요. 포트폴리오를 보낼 때 이메일 작성법도 중요해요. 기업에 협업 제안을 할 때는 간결하고 전문적인 이메일을 작성해야 해요. 자기소개, 협업 제안 내용, 기대 효과를 한 단락씩 정리하고, 포트폴리오를 첨부하면 됩니다. 너무 길면 읽지 않으니까 이메일 본문은 짧게, 자세한 건 포트폴리오에 담는 식이에요. 계절별로 특정 업종의 협업 기회가 많아지는 패턴도 있어요. 여름에는 음료나 아이스크림 브랜드, 겨울에는 방한용품이나 실내 취미 관련 브랜드에서 협업을 찾더라고요. 이런 시즌에 맞춰서 먼저 제안하면 성사율이 높아요. 그리고 소규모 브랜드도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어요. 대기업보다 소규모 브랜드가 스트리머와의 협업에 더 적극적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 미디어 킷이라는 형태로 만들면 더 전문적으로 보여요. 미디어 킷은 브랜드와 인플루언서 간의 협업에서 표준적으로 사용되는 자료인데, 기본 정보 외에도 과거 협업의 성과 지표(노출수, 클릭수, 전환율 등)를 넣으면 설득력이 높아져요. 처음에는 데이터가 적더라도, 있는 만큼 정리해두면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데이터가 쌓이면 포트폴리오도 점점 강력해지거든요. 포트폴리오가 완성되면 정기적으로 여러 곳에 제출해보세요. 게임 회사의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 이메일, 크리에이터 매칭 플랫폼 등에 적극적으로 제안하면 기회가 올 거예요. 거절당하더라도 포기하지 마세요. 10곳에 보내면 1~2곳에서는 답이 와요. 그 1~2개의 기회가 새로운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작성이 처음에는 자기 PR 같아서 어색할 수 있는데, 이건 사업적인 도구라고 생각하면 돼요. 내 채널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자료이니까 자랑이 아니라 사실 전달이에요. 이 관점에서 접근하면 작성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포트폴리오는 나를 위한 정리이기도 해요. 만드는 과정에서 내 채널의 강점과 약점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서, 방송 전략을 세우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포트폴리오가 필요한 이유
포트폴리오에 넣어야 할 기본 정보
데이터 수집과 정리
디자인과 포맷
포트폴리오 활용 사례
포트폴리오 업데이트 주기
포트폴리오 없이도 가능하지 않나요
정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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