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넷 방송으로 수익을 올리기 시작한 지 3년 된 스트리머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시는 세금 신고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저도 처음에는 세금이라는 단어만 들으면 머리가 아팠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 익숙해졌어요. 그 과정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방송 수익이 생기기 시작하면 세금 문제는 피할 수 없어요. 후원금, 광고 수익, 협찬비 등 모두 소득으로 잡히기 때문에 신고를 안 하면 나중에 가산세까지 내야 할 수 있습니다. 저처럼 세금 때문에 고생하지 마시고, 미리 준비하세요. 스트리머 소득은 크게 네 가지로 나뉘어요. 처음에 헷갈렸던 게 후원금의 분류였어요. 일시적이면 기타소득, 지속적이면 사업소득으로 분류되는데, 대부분의 스트리머는 지속적으로 받으니까 사업소득에 해당해요. 이 구분이 중요한 이유는 세율과 공제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이에요. 저는 첫 해에 이 구분을 몰라서 기타소득으로 신고했다가, 세무서에서 연락이 왔어요. 결국 수정 신고를 해야 했는데, 이때 정말 스트레스받았습니다. 월 수익이 일정 수준을 넘으면 사업자등록을 하는 게 유리해요. 저는 월 평균 300만 원 정도 수익이 생겼을 때 사업자등록을 했어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였어요. 첫째, 비용 처리가 가능해져요. 장비 구매비, 인터넷 요금, 전기요금 일부, 방송 관련 소프트웨어 구독료 등을 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거든요. 사업자등록 없이는 이런 비용 처리가 어려워요. 둘째, 부가가치세 환급을 받을 수 있어요. 장비를 구매할 때 낸 부가세를 돌려받을 수 있으니까, 고가 장비를 살 때 특히 유리합니다. 다만 연 수익이 4,800만 원 이하면 간이과세자로 등록하는 게 좋고, 그 이상이면 일반과세자로 등록해야 해요. 저는 처음에 간이과세자로 시작했다가, 수익이 늘면서 일반과세자로 전환했습니다. 종합소득세는 매년 5월에 전년도 소득에 대해 신고해요. 저는 첫해에 혼자 해보겠다고 홈택스에 들어갔다가 완전 멘붕이 왔어요. 화면이 너무 복잡하고 용어도 어려워서요. 결국 첫해는 세무사에게 맡겼어요. 비용은 30만 원 정도였는데, 세무사가 절세 방법까지 안내해주셔서 결과적으로는 더 이득이었어요. 세무사를 통해 배운 것들을 정리하면 이래요. 둘째 해부터는 혼자 해봤어요. 첫해에 세무사가 해준 걸 보면서 공부했거든요.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메뉴 들어가서, 사업소득 입력하고, 경비 입력하고, 최종 세액 확인하고 납부하면 끝이에요. 막상 해보니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어요. 세금을 줄이려면 비용 처리를 잘 해야 해요. 스트리머가 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는 항목들을 정리해봤어요. 여기서 중요한 건 영수증을 꼭 모아두는 거예요. 저는 처음에 영수증을 안 모았다가 첫해 세금 신고 때 후회했어요. 지금은 모든 방송 관련 지출 영수증을 폴더에 따로 보관하고, 엑셀로도 정리해두고 있어요. 사업자등록을 하면 부가가치세 신고도 해야 해요. 일반과세자는 1월과 7월, 연 2회 신고하고, 간이과세자는 1월에 연 1회 신고합니다. 부가세 신고는 종소세보다는 간단해요. 매출 자료와 매입 자료를 정리해서 입력하면 되거든요. 매출세액에서 매입세액을 빼면 납부할 세액이 나오고, 매입이 더 많으면 환급을 받을 수 있어요. 저는 작년에 고가의 방송 장비를 구매해서 부가세 환급을 약 40만 원 받았어요. 사업자등록을 안 했으면 못 받았을 돈이니까, 수익이 꾸준하다면 사업자등록을 진지하게 고려해보세요. 세무사 비용이 부담된다면 혼자 해볼 수도 있어요. 제가 혼자 신고할 때 도움 받은 방법들을 공유할게요. 첫째, 국세청 홈택스 동영상 강좌를 활용하세요.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을 단계별로 알려주는 영상이 있어요. 둘째, 국세청 126 전화 상담을 이용하세요. 궁금한 점을 전화로 물어볼 수 있어요. 셋째, 세무 관련 유튜브 채널들이 꽤 도움이 돼요. 크리에이터 세금 관련 콘텐츠가 많거든요. 다만 수익이 많거나 소득 구조가 복잡하다면 세무사에게 맡기는 게 안전해요. 잘못 신고하면 가산세를 내야 할 수 있고, 절세 기회를 놓칠 수도 있으니까요. 저는 연 수익 5,000만 원 이상부터는 세무사에게 맡기는 걸 추천합니다. 제가 세금 신고하면서 했던 실수들을 공유할게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첫 번째 실수는 해외 플랫폼 수익을 누락한 거예요. 트위치는 해외에서 달러로 정산되는데, 이것도 원화로 환산해서 신고해야 해요. 저는 첫해에 이걸 몰라서 트위치 수익을 빠뜨렸다가 수정 신고했어요. 두 번째 실수는 경비 증빙을 제대로 안 한 거예요. 장비를 중고로 개인 거래하면서 영수증을 안 받았는데, 이러면 경비 처리가 안 돼요. 중고 거래라도 계좌이체 내역이나 거래 기록은 남겨두셔야 합니다. 세 번째 실수는 신고 기한을 놓친 거예요. 종소세 신고 기한은 5월 31일인데,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다가 6월에 신고했더니 가산세가 붙었어요. 금액은 크지 않았지만 억울하더라고요. 세금 신고는 어렵지만, 미리 준비하면 충분히 혼자서도 할 수 있어요. 핵심은 평소에 수입과 지출 내역을 꼼꼼히 기록해두는 거예요. 그리고 큰손탐지기를 활용하면 방송 수익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서 세금 신고할 때도 편리해요. 이 글이 세금 신고를 앞두고 걱정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구체적인 질문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음에는 세무사 선택하는 방법과 비용에 대해서도 다뤄볼게요!스트리머도 세금을 내야 합니다
스트리머 소득의 종류 구분하기
사업자등록을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종합소득세 신고 과정 - 처음부터 끝까지
비용 처리 가능한 항목들 총정리
부가가치세 신고도 해야 합니다
세무사 없이 혼자 신고하는 방법
실수했던 경험과 교훈
마무리 - 세금은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