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BS를 5년째 쓰고 있는 스트리머예요. 방송 장비나 소프트웨어 관련해서 커뮤니티에서 도움도 많이 드리고 있는데요, 정작 제 방송에서 OBS가 뻗어버리는 사고를 당했어요. 한창 시청자들이랑 즐겁게 방송하고 있었는데, OBS 창이 하얗게 변하면서 "응답 없음"이 뜨더라고요. 마우스 커서가 빙빙 돌아가는 그 느낌... 정말 식은땀이 나더라고요. 스트림은 끊겼고, 녹화도 멈췄고, 화면에는 마지막 프레임이 그대로 멈춰있었어요. 오늘은 이때 제가 어떻게 대처했는지, 그리고 OBS 오류를 예방하고 빠르게 해결하는 방법들을 공유해드릴게요. OBS에서 발생하는 오류는 대략 다섯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어요. 첫 번째는 방금 말한 "응답 없음" 프리징이에요. 보통 GPU 드라이버 충돌이나 메모리 부족이 원인이에요. 두 번째는 인코딩 과부하 경고인데, CPU나 GPU 사용률이 한계에 도달하면 프레임이 뚝뚝 떨어지면서 경고가 뜨더라고요. 세 번째는 소스 로딩 실패예요. 브라우저 소스나 미디어 소스가 갑자기 검은 화면으로 바뀌는 거죠. 네 번째는 플러그인 충돌인데, 특히 서드파티 플러그인을 많이 설치하면 버전 호환성 문제로 OBS 전체가 크래시 나는 경우가 있어요. 다섯 번째는 출력 오류로, RTMP 서버 연결이 끊기거나 녹화 경로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예요. 2026년 초 OBS 31.0이 나오면서 많은 버그가 수정됐지만, 여전히 특정 환경에서는 문제가 발생하더라고요. OBS가 응답 없음 상태가 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작업 관리자에서 OBS를 강제 종료하는 거예요. Ctrl+Shift+Esc로 작업 관리자를 열고 OBS64.exe를 찾아서 작업 끝내기를 누르세요. 이때 중요한 건 "프로세스 트리 종료"를 선택하는 거예요. 일반 종료로는 OBS 관련 하위 프로세스들이 남아있어서 재실행할 때 또 문제가 생길 수 있거든요. 강제 종료 후에 바로 OBS를 다시 실행하면 되는데, 이때 이전 방송 설정이 그대로 남아있으니까 "방송 시작" 버튼만 누르면 돼요. 저는 이 과정을 연습해서 30초 안에 복구할 수 있게 됐어요. 처음에는 1분 넘게 걸렸는데, 몇 번 연습하니까 몸이 기억하더라고요. 방송 사고 대처도 훈련이 필요한 거예요. 인코딩 과부하는 OBS에서 가장 흔한 문제 중 하나예요. 방송 중에 갑자기 프레임이 뚝뚝 떨어지면서 화면이 뭉개지기 시작하면 인코딩 과부하를 의심해야 해요. 이때 가장 빠른 해결법은 출력 해상도를 낮추는 거예요. 1080p에서 720p로 바꾸면 인코딩 부하가 확 줄어들어요. OBS 설정을 열지 않고도 씬 전환으로 해결하는 방법도 있어요. 저는 미리 "비상용 씬"을 만들어놨는데, 이 씬에는 게임 캡처 대신 텍스트 화면만 표시해요. 비상 씬으로 전환하면 GPU 부하가 크게 줄어들어서 OBS가 안정을 되찾고, 그 사이에 설정을 조정할 수 있거든요. 2026년 기준 NVENC AV1 인코더를 쓰면 CPU 부하 없이 고화질 스트림이 가능한데, RTX 4060 이상이면 이 기능을 쓸 수 있어요. OBS 플러그인은 정말 유용하지만, 때로는 최악의 적이 되기도 해요. 제가 겪은 OBS 프리징의 원인이 바로 플러그인 충돌이었거든요. StreamFX 플러그인이 OBS 31.0과 호환되지 않으면서 크래시가 난 거였어요. 플러그인 충돌을 진단하려면 OBS를 안전 모드로 실행해보세요. OBS 바로가기에 --safe-mode 옵션을 추가하면 플러그인 없이 실행돼요. 안전 모드에서 정상 작동하면 플러그인이 원인인 거예요. 이때는 플러그인을 하나씩 비활성화하면서 범인을 찾아야 해요. 저는 이 과정을 거쳐서 StreamFX를 제거하고 대안 플러그인으로 교체했어요. 플러그인은 꼭 필요한 것만 최소한으로 설치하는 게 좋고, 업데이트할 때는 OBS 버전과의 호환성을 꼭 확인하세요. OBS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로그 파일을 확인하는 게 가장 정확한 진단 방법이에요. 도움말 > 로그 파일 > 현재 로그 보기를 클릭하면 현재 세션의 로그를 볼 수 있어요. 로그에서 "warning"이나 "error"로 표시된 줄을 찾으면 문제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죠. 저도 처음에는 로그 파일이 무슨 외계어 같았는데, 몇 번 보다 보니까 패턴이 보이더라고요. 예를 들어 "Encoding overloaded"라는 메시지가 반복되면 인코딩 과부하이고, "Failed to open NVENC codec"이면 GPU 드라이버 문제예요. OBS 공식 포럼에 로그를 올리면 고수분들이 분석해주시기도 하고, OBS 로그 분석기 웹사이트도 있어서 자동으로 문제점을 찾아줘요. 로그 분석 습관을 들이면 같은 문제가 반복되는 걸 막을 수 있어요. OBS가 완전히 죽어버리는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서 대안 소프트웨어를 미리 설치해두는 것도 좋은 전략이에요. Streamlabs Desktop은 OBS 기반이라 씬 구성을 그대로 가져올 수 있어서 전환이 쉬워요. XSplit도 오래된 방송 소프트웨어인데 안정성이 좋더라고요. 2026년에는 Prism Live Studio도 많이 쓰는데, 특히 모바일과 연동이 편리해요. 저는 OBS가 메인이지만, Streamlabs Desktop을 항상 설치해두고 씬 구성도 동기화해놔요. OBS가 도저히 안 되면 5분 안에 Streamlabs로 전환해서 방송을 이어갈 수 있어요. 이중 장치를 갖추는 게 프로 스트리머의 기본이라고 생각해요. OBS 오류를 예방하려면 최적 설정을 유지하는 게 중요해요. 먼저 OBS를 항상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세요. 단, 메이저 업데이트 직후에는 버그가 있을 수 있으니까 일주일 정도 커뮤니티 반응을 확인한 후에 업데이트하는 게 안전해요. 그래픽 드라이버도 마찬가지고요. 방송 전에는 항상 OBS를 먼저 실행해서 테스트 스트림을 5분 정도 돌려보는 습관을 들이세요. 문제가 있으면 방송 전에 발견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OBS 프로필을 정기적으로 백업하고, 설정을 변경할 때는 이전 프로필을 복사해두세요. 뭔가 잘못됐을 때 이전 설정으로 바로 돌아갈 수 있어야 해요. 이런 습관들이 쌓이면 방송 사고 빈도가 확실히 줄어들어요. 여러분도 한번 실천해보세요!OBS가 방송 중에 응답 없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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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해결법: OBS 크래시 시 빠른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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